“젊은 CEO라는 타이틀에 맞게 변압기 시장에 글로벌 바람,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라는 의미에서 이런 영예를 주신 게 아닌 가 생각합니다.”
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된 삼일변압기 안용길 대표는 “한전 시장 의존도를 줄이려고 많이 노력 했다”며 “전체적인 트렌드에 맞게 해외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색다른 변화를 추구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그는 또 “큰 상을 받기에 자신의 능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”며 “40년 간 변치 않았던 부친의 변압기에 대한 열정 덕에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생각 한다”고 덧붙였다.
삼일변압기는 최근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힘을 쏟고 있다. 최근 동남아에서 변압기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총 500만달러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.
안 대표는 “국내외 전시회에 활발히 참여해 시장을 파악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”며 “앞으로 국내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변압기 업체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삼일변압기는 특히 환경보호 부문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,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효율제품을 개발해왔다. 현 정부의 ‘녹색성장․친환경’이라는 정책과 맞물려 녹색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.
안 대표가 삼일변압기 대표로 부임한 지 3년. 그는 “아직 부족한 점이 아직 많지만 앞으로 보고, 느끼고, 적용하면서 주변의 기대에 부응 하겠다”고 말했다.
또 “선진국의 배전시스템이나 전력시스템을 보면, 우리나라 제품이 결코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”며 “변화가 없어 발전하지 못한 틀을 젊음의 힘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”고 강조했다.
삼일변압기는 이와 함께 앞으로 변압기 외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R&D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.
출처 : 전기신문(https://www.electimes.com) |